다른 길 열리다 박노해 <다른 길> 사진전 그 감동의 기록
발행 2014.4.10 | 페이지 216 | 지은이 김예슬 | 사진·글 ⓒ 나눔문화
더 많은 분들과 나누어 볼 수 있도록 E-Book로 제작하였으니
혹시 못보신 분이 계시면 꼭 한번 보시길^^
이 책은 비매품이며, <라 카페 갤러리>에서 열람하실 수 있습니다.
책소개
사진전 하나가 이토록 사람들을 뒤흔든 적이 있을까?
누군가는 '혁명'이라 불렀고 누군가는 '희망'이라 말했다
전시의 역사를 새로 쓴 <다른 길>, 시대의 화두가 된 '다른 길'
2014년 2월 5일부터 3월 3일까지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박노해 사진전 <다른 길>展.
티베트에서 인디아까지 아시아 6개국의 '다른 삶'의 길목에서 35,000명의 관람객, 아니 순례객을 만났습니다.
각계 각층에서 조용히 화제가 되고 있는『다른 길 열리다』에는
어디에서도 접하기 힘든 심층의 민심과 시대정신의 최전선이 담겨 있습니다.
"박노해 시인과 함께 천 일간의 준비. 27일간의 전시를 진행하며
"감동의 순례 행렬"의 모든 순간들을 지켜봐온 코디네이터로서,
각자 나만의 다른 길을 찾아나서는 디딤돌로 삼기를 바라며
우리 시대 희망의 씨알 하나 남기고자 이 책을 펴냅니다."
- <다른 길> 전시 코디네이터 김예슬, 『다른 길 열리다』서문에서
차례
014 전시의 역사를 새로 쓴 <다른 길> 사진전의 모든 것
016 긴 줄
024 이 전시장은 하나의 독립된 세계가 탄생하는 공간
036 3,5000관람객들이 남긴 말 말 말
040 시간을 잊어버린 사람들
048 이토록 탄연하고 은밀한 흑백 사진의 세계
066 나를 울린 그 한 줄
078 "죄송합니다 마스카라 번진 채로 돌아가시게 해서"
086 당당한 10대들이 몰려오다
094 젊은 사람들이 이렇게 많다니
104 이런 사람들이 한 자리에 모이다니
116 전시장에 흐르는 이 음악이 뭔가요?
118 화제의 책 박노해 사진에세이 『다른 길』
134 다른 길이 만들어낸 또 다른 작품들
136 언론이 주목한 박노해 신드롬
150 시인의 아주 특별한 사인회
160 1,700통의 손편지가 쌓이다
168 다른 길을 걸어온 사람 박노해
176 박노해 시인에게 '다른 길'을 묻다
186 시대의 화두가 된 세 글자 다·른·길
194 감동은 실천으로 '나눔문화 회원가입'
200 <다른 길>을 함께 만든 사람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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